성과급·상여금, 실수령은 얼마일까

성과급도 추석·설 상여금도 같은 법정 산식으로 계산합니다. 많이 떼여도 사라지는 돈이 아니에요 — 연말정산에서 정산됩니다.

가족·옵션

성과급 세금은 왜 이렇게 계산되나

월급과 다른 산식을 씁니다

월급은 간이세액표에서 금액을 바로 찾아 뗍니다. 성과급은 지급대상기간으로 나눠 평소 월급에 더한 뒤, 그 금액의 세액과 평소 세액의 차이를 구하고 거기에 다시 개월수를 곱합니다. 소득세법 제136조와 시행령 제146조가 정한 방식입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개월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개월수가 짧을수록 세금이 커집니다. 한 달치로 잡히면 월 소득이 확 뛴 것으로 계산돼 높은 세율 구간에 걸리고, 열두 달로 나누면 완만해집니다. 월 급여 300만원에 성과급 500만원이면 1개월일 때 885,150원, 12개월일 때 487,680원으로 39만원 넘게 벌어집니다.

4대보험은 대체로 그대로입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그 달 소득이 아니라 전년도 소득으로 정해둔 기준에 요율을 곱하므로 성과급 달에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고용보험만 그 달 지급액 기준이라 0.9%가 붙습니다. 많이 떼여도 사라지는 돈은 아니고, 최종 세금은 연말정산에서 정해집니다.

왜 이렇게 떼는지 궁금하다면

성과급 세금이 월급과 다르게 계산되는 이유, 지급대상기간이 세금을 좌우하는 원리, 이듬해 4월에 건강보험료가 늘어나는 이유를 성과급 세금, 왜 이렇게 많이 떼나에 정리했습니다.

월급에서 4대보험과 소득세가 어떤 기준으로 빠지는지, 가족 수와 비과세가 실수령액을 얼마나 바꾸는지는 월급 실수령액은 어떻게 정해지나에 금액별 표로 정리했습니다.

떼인 세금이 얼마나 돌아올지는 연말정산 환급계산기에서 총급여에 성과급을 포함해 계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