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가이드
연말정산 실무에서 자주 받는 질문들을 세법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전부 32편이고 네 갈래로 나눠 두었습니다. 읽기 전에 계산기로 내 상황부터 확인하면 어떤 글이 필요한지 바로 보입니다.
연말정산 기본7편
환급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언제 무엇을 하는지. 처음이라면 여기부터 봅니다.
환급 많이 받았다고 좋아할 일이 아닌 이유
환급은 미리 낸 세금을 돌려받는 것일 뿐, 진짜 절세는 결정세액 줄이기입니다. 원천징수 80/100/120% 선택의 의미까지. 내 결정세액은 30초 계산으로 확인하세요.
중도퇴사자 연말정산 — 회사가 해준 건 반쪽짜리다
퇴사 시 회사 정산은 기본공제만 반영된 약식입니다. 재취업하면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 제출, 미취업이면 5월 신고로 공제를 되찾으세요. 대부분 환급이 나옵니다.
경정청구 — 놓친 공제, 5년까지 소급해서 돌려받는 법
홈택스에서 무료로 직접 청구할 수 있고, 2026년 기준 2021년 귀속분까지 소급됩니다. 월세·감면·부양가족이 대표 케이스. 수수료 떼는 대행 없이 가능합니다.
연말정산 일정 총정리 — 언제 뭘 하고, 환급은 언제 들어오나
간소화 자료는 1월 중순 오픈, 환급은 보통 2~3월 급여에 합산됩니다. 공제를 만들 수 있는 마감선은 12월 31일. 그 전에 뭘 해야 하는지 30초 계산으로 확인하세요.
간소화 자료에 안 잡히는 것들 — 제출 전 체크리스트
안경·교복·월세·기부금영수증·장애인증명서·취학 전 학원비는 간소화에서 누락되기 쉽습니다. 가족 자료는 제공 동의가 필요합니다. 회사 제출 전 체크리스트로 확인하세요.
간소화 PDF 한 장으로 연말정산 미리 계산하기 — 내려받기부터 활용까지
연말정산간소화 PDF를 홈택스·손택스에서 "한번에 내려받기"로 받는 경로, 지난 연도 자료 조회, 가족 자료 제공 동의, 그리고 PDF를 올려 30초 만에 환급금을 모의계산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총급여가 연봉과 다른 이유 — 비과세 항목 정리
총급여 = 연봉 − 비과세(식대 월 20만원 등). 카드 25%·의료비 3% 문턱이 전부 총급여 기준이라 이걸 틀리면 계산이 어긋납니다. 원천징수영수증 ㉑번이 정답입니다.
급여·성과급8편
월급 실수령액, 성과급 세금, 4대보험이 언제 어떻게 붙는지.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90%를 5년간 안 낸다
만 34세 이하(군복무 기간 차감) 청년은 소득세 90%를 5년간 감면, 연 한도 200만원. 신청해야 적용되고 놓친 해는 경정청구로. 감면 후 내 세금은 30초 계산으로.
성과급 세금, 왜 이렇게 많이 떼나 (그리고 언제 돌아오나)
성과급 500만원에서 세금이 60만원 넘게 빠지는 이유를 원천징수 산식으로 설명합니다. 지급대상기간 개월수는 성과급이 클 때만 세금을 바꾸고, 4대보험은 고용보험만 붙습니다. 그 세금은 연말정산에서 정산됩니다.
4대보험은 왜 그 달에 안 움직이나 (4월 건보료·7월 연금의 정체)
성과급을 받아도 4대보험은 그 달에 거의 안 늘어납니다. 부과 기준이 전년도 소득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3월 보수총액 신고, 4월 건강보험 정산, 7월 국민연금 갱신으로 시점을 나눠 돌아옵니다.
월급 실수령액은 어떻게 정해지나 (세전 400만원이 344만원이 되는 이유)
세전 400만원에서 55만원이 빠져 344만원이 들어오는 구조를 항목별로 분해합니다. 실수령률을 떨어뜨리는 것은 4대보험이 아니라 소득세이고, 식대 20만원 비과세는 월 48,805원을 남깁니다.
매달 떼는 소득세는 누가 정하나 — 간이세액표 읽는 법
매달 급여에서 빠지는 소득세는 회사가 정하는 게 아니라 소득세법 시행령 별표2 간이세액표에 적혀 있습니다. 월 급여와 공제대상 가족 수 두 가지로 정해지고, 그건 확정 세금이 아니라 미리 내는 돈입니다.
연봉별 실수령액 조견표 — 2,400만원부터 1억까지
연봉 2,400만원부터 1억원까지 월 실수령액을 4대보험·소득세 항목별로 정리한 표입니다. 2026년 요율(국민연금 4.75%, 건강보험 3.595%) 기준이고, 실수령률이 90.4%에서 78.4%로 떨어지는 이유까지 함께 봅니다.
급여명세서, 맞게 뗐는지 10초에 확인하는 법
급여명세서 공제 여섯 줄 중 세 줄은 곱셈 한 번으로 맞춰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세 줄은 왜 검산이 안 되는지, 같은 월급인데 동료와 고용보험이 다른 이유까지 2026년 요율로 정리했습니다.
원천징수 80%로 바꾸면 정말 이득일까 — 월급별로 계산해 봤다
원천징수 비율을 80%로 바꾸면 매달 실수령은 늘지만 1년치 세금은 그대로이고, 그만큼 2월 연말정산에서 덜 돌려받거나 더 냅니다. 월급별로 움직이는 금액, 바꿔도 되는 사람의 기준, 신청서와 변경 제한까지 정리했습니다.
가족 공제6편
부양가족·맞벌이 배분·교육비처럼 가족 구성에서 나오는 공제.
부양가족 인적공제, 놓치는 사람이 제일 많은 공제
연 소득금액 100만원(근로소득만 있으면 총급여 500만원) 이하면 등록 가능, 따로 사는 부모님도 됩니다. 1명당 150만원 공제. 내 환급 변화는 30초 계산으로.
맞벌이 부부 공제 배분 — 무조건 몰아주기가 답이 아니다
부양가족은 세율 높은 쪽에, 의료비는 급여 낮은 쪽에, 카드는 명의자 공제라 사전 설계가 필요합니다. 부부 각자 30초 계산으로 어느 쪽이 유리한지 비교해보세요.
교육비 세액공제 — 부모님 학비는 안 되고, 내 대학원은 된다
본인은 대학원까지 한도 없이 15%, 자녀는 300만~900만원 한도. 부모님 교육비는 안 되고 취학 전 학원비는 됩니다. 내 공제액은 30초 계산으로 확인하세요.
부녀자·한부모 공제 — 조용히 사라지는 50만~100만원
한부모공제는 배우자 없이 자녀를 키우면 성별 무관 100만원, 부녀자공제는 종합소득금액 3천만 이하 여성 50만원. 둘 다 해당하면 한부모만 적용됩니다.
결혼하면 50만원 — 혼인세액공제, 2026년이 마지막이다
혼인신고를 한 해에 50만원을 세액공제받습니다. 생애 1회이고 부부가 각각 받습니다. 2024~2026년 혼인신고분까지만 적용되는 한시 제도라 2026년이 마지막입니다. 배우자 기본공제와 함께 신혼부부 첫 연말정산에서 챙길 것을 정리했습니다.
2017년생 자녀만 빠집니다 — 2026년 자녀세액공제
2026년 귀속 자녀세액공제는 2016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자녀만 대상입니다. 2017년생은 나이가 9세여도 빠집니다. 금액은 1명 25만·2명 55만·셋째부터 1인당 40만원이고, 매달 떼는 소득세는 8세부터 덜 뗍니다.
지출·저축 공제11편
카드·의료비·월세·기부금, 그리고 연금저축·청약·ISA.
연금저축 vs IRP, 뭐부터 얼마나 넣어야 하나
순서는 연금저축 600만원 먼저, IRP로 합산 900만원. 총급여 5,500만 이하면 16.5% 세액공제로 최대 148.5만원. 내 환급 증가액은 30초 계산으로 확인하세요.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공제 황금비율은 따로 있다
총급여 25%까지는 신용카드, 넘긴 뒤엔 공제율 2배인 체크카드·현금영수증이 유리합니다. 기본한도 300만원에 자녀가 있으면 최대 100만원이 더 붙습니다. 내 카드 공제 여유는 30초 계산으로 확인하세요.
의료비 세액공제, 문턱 3%를 넘겨야 시작된다
총급여의 3%를 넘긴 의료비만 15% 공제되고, 실손보험금은 빼고 계산합니다. 부모님 병원비는 소득 무관 합산 가능. 내 문턱까지 얼마 남았는지 30초 계산으로.
월세 세액공제, 집주인 동의 없이 최대 170만원
무주택·총급여 8천만 이하·전입신고면 월세의 15~17% 공제, 집주인 동의는 필요 없습니다. 놓친 해는 경정청구 5년. 내 공제액은 30초 계산으로 확인하세요.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사실상 돈 버는 기부인 이유
10만원까지 100/110 세액공제(90,909원) + 답례품 30%로 사실상 이득입니다. 2026년부터 20만원까지 40% 구간 신설. 내 결정세액 안에서 효과가 있는지 30초 계산으로.
주택청약저축 소득공제, 넣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다
무주택 세대주 + 총급여 7천만 이하면 납입액(연 300만 한도)의 40% 소득공제. 은행에 무주택확인서 등록이 필수입니다. 내 절세액은 30초 계산으로 확인하세요.
기부금 세액공제 총정리 — 유형마다 규칙이 다르다
기본 15%, 1천만원 초과분 30%. 부양가족 기부금은 특례·일반·종교단체만 인정되고 한도 초과분은 10년 이월됩니다. 내 공제액은 30초 계산으로 확인하세요.
연금계좌 중도인출, 뺄 때 얼마나 토해내나
55세 전에 빼면 세액공제받은 원금과 수익 전체에 16.5% 과세, 13.2%로 공제받았어도 같습니다. 요양·파산 등 법정 사유만 저율. 넣기 전 판단 기준까지 정리했습니다.
ISA는 연말정산 공제 항목이 아니다 — 그런데 접점이 하나 있다
ISA는 연말정산 공제 항목이 아니고, 만기자금을 60일 내 연금계좌로 옮길 때만 전환액 10%(최대 300만원)가 공제 대상이 됩니다. 실제 절세액은 최대 49.5만원.
보장성보험료 세액공제 — 최대 12만원, 그런데 못 받는 사람이 있다
보장성보험료는 연 100만원까지 12%를 세액공제받습니다. 최대 12만원인데, 보험료 말고 다른 공제가 없으면 표준세액공제 13만원에 밀려 한 푼도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되는 보험과 안 되는 보험, 계약자·피보험자 요건을 정리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이자 공제 — 한도가 600만원인 줄 알았다면
주담대 이자 공제 한도는 하나가 아니라 차입시기·상환기간·상환방법에 따라 6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아홉 갈래입니다. 고정금리·비거치식이 무엇인지, 청약저축·전세대출과 한도를 어떻게 나눠 쓰는지 국세청 공표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